[앵커의 마침표]추위를 이긴 매화가 봄을 알린다

2022-01-31 28



“끝까지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”

문재인 대통령의 오늘 설 인사인데요. 퇴임 98일 앞두고, 상황이 엄중합니다.

임기 내내 공들인 대북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갈 위기고, K방역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고비죠.

희망을 담아, 문 대통령이 인용했던 사자성어, 매경한고의 뜻으로 마침표 찍겠습니다.

< 추위를 이긴 매화가 봄을 알린다 >

뉴스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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